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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시와 함께하는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 - 시립고덕양로원 방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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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 시립고덕양로원 방문 (서울특별시, 한솔요리학원) 요리만큼 사람간의 ‘사랑의 온도’를 전하기에 좋은 것은 없을 텐데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었던 지난 12월 1일, 한솔요리학원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러 작년에 이어 시립고덕양로원을 또다시 방문했습니다.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는 2017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대상으로 좋은 먹거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인데요.
한솔요리학원은 올해로 3년째, 서울시와 함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과기능장이 정성껏 만든 달콤한 단팥방에 부드러운 마들렌, 여기에 시원한 음료수까지!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이 우월한 기럭지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쁘게 참석해준 세계적인 모델, 이혜정씨인데요.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즐거운 공연도 함께하며 정을 나누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다고 합니다. 미모만큼 마음도 최고입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여줄 차례!
신나는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은 물론, 모델 이혜정씨 또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맘껏 뽐내는데요.
강당은 신나는 음악소리와 박수소리,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직원들의 공연이 끝나고 이번에는 어르신들의 답가가 이어집니다.
언제 쑥스러웠냐 싶게 마이크를 잡는 순간, ‘나도 가수다’처럼 열창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에 한솔 직원들의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한솔요리학원은 앞으로도 요리를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요리로 세상에 따뜻한 온도를 전할 한솔이의 멋진 활약 계속 기대해주세요.